블로그 이미지
당신 안의 무한한 능력을 깨우는 파트너
Coach 크리스

공지사항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비즈니스코칭'에 해당되는 글 2

  1. 2009/12/19 기업가가 빠지는 4번째 함정
  2. 2009/11/27 코칭의 Basic of Basic (1)

기업가가 빠지는 4번째 함정

2009/12/19 19:57 | Posted by Coach 크리스

기업가가 빠지는 4번째 함정

문제의 초점을 명확히 하는 것

 

피터드러커가 <잉크매거진> 1996년에 게재된 “1996년 중소기업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기업가가 범하는 가장 흔하고 중대한 실수 네가지를 설명하였다. 그중 네번째 실수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였다.

 

네 번째 함정은 가장 어려운 것인데, 그것은 사업이 성공하고 있고 또 기업가 자신이 사업의 전면에 나서기 시작할 때 빠지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업가가 14년 동안 하루에 18시간씩 일을 해서 지금의 연간 6,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를 만들었고 경영팀도 잘 운영되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 경우 기업가들은 대부분 다음과 같이 질문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 그러나 이는 잘못된 질문입니다. 만약 그런 생각을 한다면 그는 자기 자신뿐 아니라 사업도 망치고 말 것입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스스로 질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 회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다음 질문은 내가 그런 일을 할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입니다. 기업가는 회사가 필요로 하는 것을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우리는 문제에 직면했을 때, 무엇인가 결정해야 할 때 올바른 질문을 해야 한다. 질문의 초점도 중요하고, 그 초점간의 순서도 중요하다. 잘못된 질문으로는 결코 올바른 해답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얼마 전 한 경영 컨설턴트와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다. 1인기업으로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을 최근 컨설팅한적이 있었는데 매우 당황스러웠다는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것에 집중을 해야 할지 분명하게 결정하지 못한 뿐만 아니라 사업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변수와 불안요인들 속에서 걱정만 앞서고 있었다는 것이다. 도저히 컨설턴트로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단계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 고객에게 필요한 질문은 이 사업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가 아니라, “내가 정말로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진정으로 남들보다 나은 위치에 있고, 열정을 가지고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수 있는 일이 분야는 무엇일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앞으로의 모습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 먼저 필요한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이슈는 때로는 현재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우리의 사고는 문제에 직면했을 때, 경주마의 시야를 가리는 안대를 쓴 것과 같이 좁아지고 제한되며 스스로 그렇다는 것을 인식하지 조차 못한다. 가장 중요한 질문은 현재의 상황을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점점 더 확장해 나가야 한다.

 

지금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가이던, 1인창조기업을 시작하는 분이던, 아니면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지식근로자이던 우리는 자신이 하고 있는 질문자체를 살펴보고 바꾸어볼 필요가 있다. 문제의 초점을 올바른 곳으로 돌리는 것만으로도 문제상황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해결되며 오히려 더 바람직하고 유익한 방향으로 해결된다.

 

이러한 관점의 변화를 일으키는 질문과 피드백은 외부에서 얻을 수도 있다. 외부인의 관점은 문제상황 속에서 바라본 관점이 아닌 좀 더 객관적 관점에서의 조언이 가능하다. 또한 자신의 일과 역학관계가 존재하지 않는 외부인사들로부터 받는 피드백은 기업가의 사고를 덜 방어적으로 만들면서 초점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외부의 조언을 구하고 자신의 의견과 함께 외부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기업가나 리더들이 실수가 적고 더 나은 결정을 한다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Comment

코칭의 Basic of Basic

2009/11/27 18:51 | Posted by Coach 크리스

Basic of Basic
코칭의 기본 중에 기본

코칭 경력이 오래되었건, 그렇지 않건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코칭을 막 시작하신 분들은 그 중요성을 충분히 경험하지 못하시고, 코칭을 어느 정도 경험하신 분들은 그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지만, 프로코치, 월드클래스코치들은 반드시 지키는 가장 중요하고 충분히 통제할 수 있는 기본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코칭 환경에 대한 세팅 입니다. 다른 말로 코칭을 위한 최적의 환경 준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칭을 하는 그 시간은 코치에게 있어서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순간이며, 가장 자신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되어야 하는 순간입니다. 스포츠 선수가 공식 대회에 임할 때, 그들은 굉장히 진지하고 치밀하며 철저한 준비를 합니다. 경기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과 경기에 임하는 그 순간에 항상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많은 자신만의 의식을 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칭을 어느 정도 하게 되면 바쁜 코치 스스로의 스케줄과 오락가락하는 고객의 스케줄로 인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코칭에 임하는 경우가 자주 생기게 됩니다. 이것은 고객에게 쓰다 남은 오래된 재료로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요리사와 같고, 술 취한 상태로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와 같습니다. 자신의 코칭역량은 분명 발전하는 중일 것이며, 아직도 성장하는 중입니다. 비록 내가 최고의 실력은 아직 아닐지라도 코치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가장 통제 가능한 것은 기본적인 코칭 환경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것은 코칭의 기본 중에 기본, Basic of Basic인 것입니다.

저 또한 코칭 고객이 한창 늘어갈 때 이러한 실수를 한적이 많았습니다. 각기 다른 고객과 시간약속을 정하다 보니 무리한 스케줄을 잡기도 하고, 1인기업으로 활동하면서 스스로 시간관리가 잘 되지 않아 충분히 준비된 되지 않은 상태로 코치에 임한 경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라고 항상 코칭이 엉망이었던 것은 아닌 것 같아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몸이 좋지 않아 몇 일간 모든 일정을 미루고 쉬게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다시 시작한 첫 코칭 시간에 나름대로 시간적 여유가 있어 장소도 좋은 곳을 찾아 예약을 하고, 그 동안 잘 하지 않았던 준비의 과정을 충분히 하여 온몸이 최상의 상태로 코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날의 경험은 굉장함 그 자체였습니다. 고객과 춤을 추며 진행되는 코칭대화와 온몸으로 느껴지는 직관과 에너지적인 느낌을 고객과 나누며 지난 몇 주간의 코칭대화의 성과와는 비교되지 않는 고객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날 더없이 깊은 흥분과 함께 깨달은 것은 코치의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코칭에 임할 때, 항상 최상의 상태로 임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며, 자신의 코칭역량을 최대한으로 올리는 중요한 테크닉입니다. 하지만 저 또한 지금도 간혹 그러한 상태를 만들지 못하고 코칭을 하게 되는 실수를 범하였습니다. 언제나 코치로서, 프로코치로서, 월드클래스코치로서 가장 지켜야 할 기본 중에 기본은 지켜 자신의 잠재된 역량을 100%발휘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코칭의 기본 중에 기본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너지
코치의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가 되어 안정된 상태로 코칭에 임해야 합니다. 몸이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라면 정중히 코칭을 연기하는 것이 프로코치의 면모입니다. 그리고 때로 너무 UP된 상태, 격양된 상태도 스스로 안정된 에너지 흐름으로 돌릴 수 없다면 다운된 상태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항상 자신의 컨디션에 대해 민감한 인식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공간
온전히 고객에게 몰입할 수 있고, 에너지가 좋아지는 공간에서 코칭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코칭에 방해를 받는 공간이나 에너지가 좋지 못한 공간은 피해야 합니다.

고객
고객 또한 중요한 기본 요소 중 하나입니다. 코칭의 목적은 성공에 대한, 변화에 대한 열망이 있는 사람을 더욱 빠르고 탁월하게 변화하도록, 성취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변화의 의지가 없는 고객, 정신적 병이 있는 고객 등 코치가 책임질 수 없는 영역의 고객은 정중히 더 많은 도움을 얻을 곳으로 안내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꼭 그렇지는 않지만 자신과 공명이 잘되는 고객을 만나는 것도 코칭의 성과를 높이는 좋은 요소임을 알아야 합니다.

위의 3가지 중에서 특히 에너지는 코치가 항상 관리되어져야 할 중요한 영역입니다. 깊은 안정감과 감정이 기복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많은 훈련이 필요하지만 꼭 갖추어야 할 요소이며, 프로코치, 월드클래스 코치가 되기 위한 필수요소입니다.

그 훈련 방법으로는 관상기도(Centering Pray)나 Pure Awareness(이하 PA), SK 등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깊은 안정감의 상태를 유지하는 훈련으로 관상기도에서 차용된 Centering이나 PA의 G.A.P. 테크닉이 좋은 훈련방법이며, 감정적인 혼란을 제거하기 위해 EFT나 PA의 C.O.R.E., SK의 튜닝포크세션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테크닉이 있으므로 충분히 학습하고 훈련하시기를 권합니다.

3요소의 조화

이렇게 코치 자신의 에너지 상태를 최상의 상태, 안정된 상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 많은 자기 인식이 필요하며, 그 기술을 익히기 위한 연습도 충분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은 익히는 과정이 어려울 수 있지만 꼭 필요한 기본요소라는 것입니다. 고객에 대해 최상의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자신의 일로 결정하셨다면 결코 이 3가지 기본을 지키기를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나누고 싶은 경험적인 팁은 기본적인 환경준비의 영역의 효과는 생각하는 것이상으로 크다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지도 상상하지도 못하는 수준의 코칭이 이것 하나만으로도 가능해진다는 것은 나는 믿고 있으며 경험해 보았으며 다른 이의 사례도 보았다. 기본이라는 말은 가장 탁월하고 중요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Comment

  1. 홍인숙 2010/02/23 10:41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전 1 다음